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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로 갔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고
마침 파티한분이 폭풍삼수레 타신 덕분에 재도전 결국 거너로..-_-
이상한 양반 한분이 있었지만 우린 그런거 개의치 않는 대인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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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슈퍼사이야인 라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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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같은거 많이 번다고 관심도 없고
여자한테 명품백 현금일시불로 사줄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럴 여자가 없을뿐.. 필요도 없지만)
걍 일하면서 자신을 즐기고 살아야지 -_-
근데 러시아가서 사람관리하라는건
역시 마피아인가??!!
조용히 살고픔..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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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도 없이 다시 사라질까했지만 뭔가 아닌듯싶고
인간관계 개선 및 정리를 위해 은거
하지만 몇몇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
뭐 이리 세상 복잡하게들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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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렇게 불리우고 있는데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얼마전에 종영된 사극이라고..
멋지다는 소리야? 거지 혹은 노비 같다는 소리야?
아무래도 후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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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여명에게 전화를 해봤으나
받는 년놈은 13명..
나보다 안바쁘면서 팅기기는 -_-
이래놓고 아쉬우면 나 찾더라
몇년만에 목소리나 들어보려 했거늘
뭔가 허무해지는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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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 "나 몇년간 안보이던 사이에 많이 착해지고 좀 바뀐거 없냐옹...?"(눈에 빛을 내면서)

지인 - "잘 모르겠다능...
림하가 아무리 그래도 남들에게 보이는 이미지는 성질 더러운 몸짱 롹커 아저씨에 불과하다능.. 세상이 개벽해도 림하는 안바뀐다능.."(어깨를 으쓱거리며)

본인 - "하악.. 그게 내 매력이다옹.. 뇌살적이지 않냐옹?"(매우 순진한 표정으로)

지인 - "아직도 개소리 하는걸 보니까 역시 변함없다능..."(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썩소를 지으며)

본인 - "지껄여봐" (상대의 목덜미를 매우 거칠게 움켜쥔다)












....





삐뚤어 질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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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실패했는지는 모르겠지만(토벌하고 토벌당하고)
어쨌거나 성공
다들 나오라는 역린이 필요없다는 나한테만 나오고 -_-;
함께한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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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랭찍고
렵단분들의 도움으로 공퀘를 하는데...





아니.. 난 보지도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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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빙결정이 필요했고
덤으로 노바 크리스탈도 얻고 싶었어





그런데 대체 왜??!!!
채집을 못하게 여기서 어슬렁 거리는거야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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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엔 로지스 것과 아이언 메이든이 하고싶어 졌는데
튜닝 바꾸기도 귀찮고(몇초나 걸린다고 -ㅁ-;)
잭블랙 녀석이 할 수 있을지 모르니..=_=
일단 재미없어서 This love는 삭제
고로 지금은 9곡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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