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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는 내가 정말 한가할때 아니면 손을 대지 못하는 것 같다

근데 최근에는 한가했지만 딱히 손을 대지 않았다

전문 블로그도 아니고 라이프 아카이브라는 것들은 다른 매체가 대신하고 있고

그렇다고 게임블로그는 더더욱 아니니까

딴따라짓도 더 이상은 하지 않으니 작업물도 없으니까

그렇게 삶에 치이고 인생에 치이고 몸을 버리고 빚은 늘면서 하루하루 숨만 쉬는 것 같다

방치하지 않았다면, 블로그를 이사하면서 초기화를 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네이버였다면,

난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블로깅을 하면서 생산적인 삶을 살았을까?

눈도 내렸고 날도 추워지고 나라가 흉흉한 가운데 뒤늦게 가을타나보다

역시 난 미친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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