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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는 좀 됐지만...
일단 임시로 작성되는 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정이나 2차본이 올라 올 수 있으며
귀찮으면 이대로 끝내는 수도 있으니 감안하시길
(아마 후자에 가깝겠지)



키넥트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이건 혁명이다
근시안적인 문제가 아니라 향후 미래를 바라봤을때 정말 획기적이다
키넥트ID를 등록하면 안면인식이 가능한데 헤어스타일을 변경하거나 화장을 하더라도 인식이 가능한 점에 놀랐다
심지어 안경을 쓰고 벗어도 인식이 되기 때문에 이에 관한 구체적인 테크놀로지가 궁금할정도
인식속도는 주변환경이 자연광에 필적하게 밝을 경우 딜레이가 거의 없으며
조명이 약하거나 어두울 경우 약간의 딜레이가 생기는 부분이 있다
정확하게 보자면 인식딜레이가 아니라 3차원인식에 오류가 생기는 부분인데
적외선 센서까지 사용함에도 이 부분은 썩 뛰어난 해결책이 안나오나보다
아쉬운 점이라면 북미계정이나 언어설정이 영어일경우 음성으로 키넥트 작동이 가능한데
국가설정이 한국, 언어가 한국어일경우 지원하지 않는다
국내의 경우 키넥트를 향하여 손을 좌우로 흔들어야 하지만
북미의 경우 XBOX라고 말하면 키넥트가 음성인식을 시작하며
이때 키넥트~~! 라고 외칠경우 키넥트 대쉬보드로 바로 넘어간다
몹시나 편리한 기능
(하지만 발음이 이상하면 안되더라. 미묘한 악센트 차이인데 실험결과 한국식 영어 발음으로는 인식률이 40%정도 되는 것 같다)



댄스 센트럴

번들인 어드벤쳐는 제외하고 센트럴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일단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재미는 보장된다
하지만 거의 클럽곡에 가까운 느낌이라 본인처럼 가볍고 경쾌한 댄스곡을 원한다면 썩 어울리지 않는다
유일하게 재미있게 하는 곡이 펑키타운 뿐이라는 사실은 몹시 아쉽고
(레이디 가가도 좋아하지만 난 디스코 타입이다. 유로댄스!! 지인들이 놀러오면 내 집은 클럽이 아니라 고고장이 된단말이다)
다른 노래는 솔직히 말해서 못들어주겠다
기타히어로 선곡은 마음에 들고 락밴드 선곡은 불만인거랑 같은 이유랄까?
그런 의미에서 코나미에서 나온 댄스 레볼루션이 본인취향인데 시스템은 댄센 선곡은 댄레면 정말 완벽할 것 같다
이는 후에 VS 리뷰의 개념으로 작성해볼까 하는데 가격의 압박도 있고
글을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려면 어느 정도 캡쳐는 해줘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무리다
대여할 곳은 있지만 이게 방송용 장비이기 때문에 운반도 만만치 않고
캡쳐보드를 구매하자니 쓸데없는 지출이라 웃기기도 하고(앵간하면 이미지가 쓰이지 않는게 내 블로그니까)
게임모드는 별거없고
사실 시작소프트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냥 이런게 가능하구나.. 싶을뿐
다음달에 발매될 마이클잭슨을 기대해본다
하지만 스무쓰 크리미널 어쩔..
난 카퍼필드랑 친구가 아니어서 반중력신발도 없는데 린은 어케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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