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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의 그 게임
나도 해봤다

하이엘프 마법사 괜찮다
여케가 너무 좋다
아아아아...







의외로 재미있고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니 타격감이 없니 하던데
검으로 베는데 써는 소리가 아니라 철퍽철퍽하면서 때리는 소리가 나는 게임이 타격감이 좋은건가?
난 의외로 현실적인 느낌이라 들었다
세부적인 부분에서 완성도도 상당하다
21세기 초에 리니지2가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줬다면 지금은 다른게 나오지 않는 이상은 테라가 아닐까 싶다
(물론 완성도와 게임성은 별개다)
조금 더 진행해봐야 겠지만 본인이 특성상 온라인게임에 그리 집중하지 않을 뿐더러
보통 게임을 정액제가 아닌 종량제로 끊어서 하기에(이편이 효율적이다)
진행이 몹시 더디겠지만 퀘스트 깨면서 느긋하게 하기에는 좋다
문제는 한게임 특유의 막장운영이라는건데
이미 에이지 오브 코난으로 겪었기 때문에 더 할것도 없고
아크로드에서 크게 엿먹은 적도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거로는 기도 안차고
노가다니 뭐니 해봐야 몬스터헌터만 못하다



결정적으로 나에게는 부양할 가족도 애인도 없으니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취미생활에 퍼붓고
퇴근후에 할거라고는 게임밖에 없다



뭐냐 이 씁쓸함은..
술을 안마실뿐이지 친구는 자주 만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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