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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가??
30만원짜리 제품 도매가로 22만원에 파는거 25만원 받았으면 5만원 싸게 사는데도 사기당했다고 지껄이는게 아니라?
내가 음악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사기의 최고봉은 낙원상가라 생각되는데 말이야..
8만원짜리 기타를 3만원짜리 중고앰프 포함해서 케이스 별매로 40만원에 파는 그런 파렴치한(물론 20세기 이야기) 사람도 있었다고
전자제품은 어느 정도 가격선을 알고 가지만 악기는 정찰제도 아닐 뿐더러 수입품의 경우 환률따라 간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기 때문에 심각했지
물론 요즘은 그런게 많이 없어졌을게 뻔하고 내가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20세기 이야기야
여름에 바닷가에서 삶은계란 두개에 천원주고 사먹던 시절
중고는 무조건 반값이라는 개념도 웃기고
노마진으로 장사하라는 소리도 웃기고
정말 싸게사고 싶으면 온라인 쇼핑몰 이용해야지
그런곳에 가는건 흥정을 하기위해서가 아니였나?

"이거 얼마죠?"

라는 질문에 계산기 꺼내면서

"현금이시죠? 그럼 대략 얼마정도 해드리고 이 정도 가격나오네요" 라고 답변할때

"에이 그래도 현금직거래인데 조금 더 안되요?"

라고 한번이라도 물어봤어?

아니면 그냥 "아 그래요.." 하면서 딴데 알아보러갔어?

혹시 당신이 원하는 가격이 공장출고가야?






어느 글을 읽고 어처구니 없어서 지껄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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