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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하지만 뭔가 이상타
보통 6만장 정도 팔리면 다른 부분에서 특별히 걸고 넘어지지 않는이상 뭐가 되건 한글화를 할 수 있는데...
보통 주에 한번 게임사러가서 4~10여개씩 구매해오는 본인(내 사전에 매각이란 없다)
한달에 한번쯤 게임 3개들고가서 팔고 중고로 두개 구매해오는 사람들
아무리봐도 이게 문제인듯?
뭐.. 그전에 모 전자센터 모 매장에서 발매즉시 도매가로 낮춰버리는 이유도 있겠지만..=_=
소비자 -> 도매상 -> 유통사    ... 로 가는 시스템이 아닌
소비자 -> 도매상 -> 소비자 -> 도매상    ... 로 굴러가는 악순환이 문제

"나오면 두개산다. 한글화면 세개산다"

해놓고 중고로 1개 구입. 그나마도 클리어하거나, 플레이하지 않는 게임 두개 팔아서 그 1개값을 만든
결코 손해는 보지 않고 교환이나 다름없는 일을 하는 양반들이 문제
시장크기, 상품성, 잠재적 가치성 대비 5%도 안되는 소화율
온라인은 포화상태. 가장 거대한 시장
하지만 일부기업의 독식. 그 외에는 소비하는 사람은 없고 체험만 하고 갈뿐
덕분에 반짝 광고해서 낚시후, 스폰서 및 주가 올려놓고 그 독식하는 기업으로 흡수, 이동하는 세상
음반시장은 누가 말할것도 없이 죽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음반이고 디지털 컨텐츠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상상을 초월한다
앨범으로 버는 돈보다 그럴듯한 유행가 한곡으로 수백억 버는 시장
현지화 작업이 필요없고 정식 라이센스보다 수입반을 더 선호하는 시장
비교불가
현지화 + 유통 + 마케팅 + 환율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수천만원쓰지만 정작 소비는 없고 투덜거리는 소비자
현지화 비용이 가장 적게드는 스포츠게임
전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두회사 A와 E
현지화가 당연하던 두 회사에서 당연히 일정치 이상 판매보장 가능한 컨텐츠를 한글화하지 못하는 세상
기껏해야 30여명으로 작업하는 옆나라
외주하청, 마케팅등 제외하고 순수 개발스텝만 100단위가 넘어가는 지구반대편 나라
기껏해야 1~20명으로 투자자들 눈치보면서 작업해야하는 내가 발디디고 있는 나라
그들은 딴나라 사람은 신이라며 찬양하고 장인정신 어쩌구 떠들고
정작 이곳 사람은 말한마디만해도 돈만 밝힌다고 못까서 안달이고
그러면서 되는게 없네 뭐 안해주네...







결론

영어와 일본어를 배우자




P.S

그래도 영어면 별로 언어압박없이 할 수 있는데...
요즘 나오는건 SF는 그렇다쳐도 의학용어가 뭐그리 많이나와 군사용어랑...
내가 아는 군사용어는 나라시, 짬, 망고, 땡보, 쏘가리, 주적, 신성한 국방의 의무(응?) 요딴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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