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혀 방치되지 않았다.
주기적으로(그것도 매우 짧은 1일 1회이상) 접속해서 늘 모니터한다.
단지 글을 쓸만한 건덕지가 없기도 하고 내 스스로가 굉장히 회의적이고 염세적이기는 개뿔
그냥 소재가 없어서 방치중임
게임할 시간은 없고 딴따라 짓은 진즉에 접었.. 다고 해야되나
물론 바닥 굴러가는거나 업계동향이라거나.. 그런걸 떠나서 블로그 자체가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의 연장이였는데
스마트폰의 보급과 그에 따른 각종 메신저 혹은 SNS의 발달로 블로그라는게 퇴색되어버린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파워블로거를 해먹으면서 협찬광고나 주구장창 할것도 아니고
라이프 백업이라는 것 조차 이미 대체할 수단이 있었으며, 프로젝트 자체가 흐지부지 되어버려서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여전히 유입1위는 그놈의 GTA5... 지겹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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