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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 선배가 홍록기임"

"나 이승기랑 동창임. 근데 그넘은 날 모름"

"비, 세븐, 붐... 다 같은 학교 선배임" (예고출신)



난 뭐 없다
종국이형정도?
어느날 갑자기 터보라면서 티비나오데
어머니가 동네서 목욕탕했었는데..
슈퍼가면 맨날 마이키가 담배사러 오는거 마주치고


유영철이 울학교 선배네
어릴때 우리 동네 살았고. 자주 봤지 맨날 술먹고 꼴아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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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궁금했던 그것
중국사람은 전부 무술의 달인일까?






Jeon Chang Kun님의 말
really all the chinese is kung fu? (정말로 모든 중국인은 무술을 할줄알아??)
not? (아닌가?)

catherine님의 말
chinsese don know kong fu (중국사람들은 무술은 잘 몰라)

Jeon Chang Kun님의 말
kkk (ㅋㅋㅋ)
the movie is due to (역시 영화 때문인가)

catherine님의 말
no (아니)
no no (그건 아니야)

Jeon Chang Kun님의 말
then? (그럼?)

catherine님의 말
just normal (그냥 기본인걸)




쿵푸는 하는게 아니라 그냥 기본이랍니다





Jeon Chang Kun님의 말
i like chinese (난 듕귁사람이 좋아염)
eat well -_-; (아무거나 잘먹거든 -_-;)

catherine님의 말
eat? (먹는거로?)

Jeon Chang Kun님의 말
yes (응)

catherine님의 말
u like to eat chinese (중국 음식을 좋아하나봐?)
yuo also is chinese look (하긴 넌 중국사람 같아)

Jeon Chang Kun님의 말
-_-;;

catherine님의 말
u have chinese look (암만봐도 중국사람이야)

Jeon Chang Kun님의 말
i'm korean -_-; (나 한국사람임 -_-;)
but i think so too (근데 나도 그리 생각한다)

catherine님의 말
kkk (ㅋㅋㅋ)

Jeon Chang Kun님의 말
sad but true... OTL (슬프지만 진실이지 OTL)


그리고 전 듕귁인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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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 Chang Kun님의 말
i like animal (난 동물이 좋아)
i loved cat (특히 고양이가 너무 좋아)

catherine님의 말
i hate cat (난 고양이가 싫어)
becoz all call me catherine (내가 캐서린이잖아. 다들 그렇게 부르고)

Jeon Chang Kun님의 말
why (왜?)
kkk (ㅋㅋㅋ)

catherine님의 말
catherine short form is cart (캐서린을 줄이면)
cat (캣이잖아)

Jeon Chang Kun님의 말
-_-;
so hate? (그래서 싫다고?)

catherine님의 말
not la (뭐 좀 그래) 
ok 

Jeon Chang Kun님의 말
y hate cat...  (어째서 고양이를 싫어하는게냐..)

catherine님의 말
always miao miao (맨날 야옹거리잖아)

Jeon Chang Kun님의 말
i'm so sad (나 급 슬퍼짐여)

catherine님의 말
y so sad (뭐가 또)

Jeon Chang Kun님의 말
i like miao (난 야옹거리는게 좋아)

catherine님의 말
i don like miao (난 싫어)
always follow people behind (사람들이나 졸졸 따라다니고)

Jeon Chang Kun님의 말
that's good... (아 그게 좋은겨)
so.. very cute (게다가 존내 귀여움)

catherine님의 말
yeah (그래)

Jeon Chang Kun님의 말
now. enter sandman..-_-; (근데 지금 잠귀신이 들어왔음..)
sleepy (졸려)

catherine님의 말
ok (ㅇㅇ)
i wan to sleep soon (나도 이제 잘거야)

Jeon Chang Kun님의 말
not yet (아직..)




야옹거리고 졸졸 따라다니고 자기 이름 줄이면 "Cat" 이라 싫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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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rine님의 말
not yet (아직)

Jeon Chang Kun님의 말
-_-;
really there are hotter coming to korea from?
(정말 거기가 더워서 한국에 오고 싶은거야?)

catherine님의 말
hotter? (덥다니?)

Jeon Chang Kun님의 말
yes (응)
always 33 (어제 맨날 33도라 지겹다며)

- 답변이 늦는다

catherine님의 말
i leran hangul now (아 지금 한글 배우고 있었어)
yup almost (맞아 간절해)

Jeon Chang Kun님의 말
oh
well I hope to teach (잘 배우길 바란다)
Korea comes to you'll be too cold (근데 한국오면 존내 추울걸)

catherine님의 말
wat u sent me' (뭘 보낸거야?)
 

 

Jeon Chang Kun님의 말
Siberia-19. Vladivostok-14
korea 철원 -30.5

(시베리아 -19, 블라디보스톡 -14, 한국의 철원 -30.5)


catherine님의 말
wah(와!)
cool(멋져!)


 

Jeon Chang Kun님의 말
russia than cold(러시아보다 더 추워)


catherine님의 말
haha 
u now in korea not russia(넌 한국에 있지 러시아가 아니잖아)


 

Jeon Chang Kun님의 말
it is up to the more cold..-_-;
(여기가 더 춥다니까..-_-;)

 

 

 

자기 동네는 1년내내 33도라 싫단다

 

 

 

 

 

 

catherine님의 말
oppa is call father right?
(아버지를 오빠라고 부르는게 맞지?)

 

 

대체 너 한글을 어디서 배운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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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의 남자가 SUV를 타고 어느 추운날 볼일을 본후에 귀가를 하고 있었다
그때 시작된 토크박스
운전석 : A
조수석 : 나
기타 : B, C, 목 뒤로 꺽여서 입벌린체 잠자는 D



A - 아 성격 더러운건 자랑아닌데

B - 그야 그렇지만 더럽다고 할것도 없잖아

A - 운전하면 뭔가 거칠어지는 느낌이야

B - 나도 마찬가지

C - 원래 운전대 잡으면 본성이 나오는거야 저놈빼고

나 - 그 저놈이 나는 아니겠지?

일동 - 맞아 너

나 - 뭐라? 증거를 대봐

B - 좋아 상황을 가정하자. 운전을 하고있어 근데 1차선으로만 갈 수 있지. 어떤놈이 끼어들더니 알짱알짱 거리는거야.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말해봐

A - 아 저 son of a bit... 하겠지

B - 난 크랙션 존내 울리고 해드램프 깜빡일거야

C - 들이 받고 싶지만 그러지는 못하고 그냥 소리만 냅다 지르고 옆차선으로 갈 기회가 생기면 존내 노려보겠지

나 - ...? 그럴 필요가 있나?

C - 그럼 넌 관대하게 넘어가겠다는거야?

B - 의외로 운전대 잡으면 얌전해 질 수도 있어

C - 근데 지구가 멸망하고 세계가 재창조되도 저놈은 그대로일걸?

A - 아니 뭐 니들은 욕만하고 그러냐? 하여간 까는게 일이지... 그냥 친구를 잡아라 드럽게

C - 시끄러. 난 현실을 인정할 뿐이야

나 - 오늘은 내가 할말이 별로 읍다. 본좌 지금 좀 우울해졌다

B - 하긴 니 차 타본 경험으로는 너 운전 얌전하게 안하기는 한다

나 - 막배운 탓도 있지만 난 우핸들 타입이지 좌핸들 타입이 아니잖아

A - 그 운전을 내가 가르쳤지(GT-R 소유주)

나 - 게다가 지금은 차도 없고, 대중교통을 애용한다

C - 여고생틈에 낑겨가려는 개수작인거 다 안다

나 - 뭐라는겨...

C - 제대로 찔렸군. 크리티컬 좀 터졌나?

나 - 됐어..

B - 그래서 결론은 뭐냐. 너도 운전할때 겐세이거는놈 있을거아냐

나 - 알잖아 우리동네.. 당연히 많지

A - 그래 너도 욕하고 경적울리냐?

나 - 아니. '그냥 보험처리할까?' 고민하는데

C - 아 시발 무서운놈. 니가 짱임

B - 와 쩐다. 니가 최고다 진짜

나 - 뭐야 그거 칭찬이야 욕이야

A - 존경이 담긴 욕이야. 근데 너 무면허에 대포차 타고 댕겼잖아

나 - 그래서 못했지 보험처리..

B,C - ????

A - 그때 나보고 태우러 오란게 그거였냐...?

나 - 어 그 차 버렸어. 어차피 엔진도 퍼졌는데 뭐

A - 아 진짜 니가 짱임

D - 야 저놈 내 차 몰다가도 그말 했었어. 중얼거리는거 들었다. "내차도 아닌데 보험처리 하겠지.."

A - 근데 너 왜 맨날 조수석에 타려드냐? 에어백 때문에?

나 - 선탑자는 무조건 본좌야




비정기연재 토크박스
사운드샘플 녹음할까 동영상을 촬영할까 하지만
너무 연출스럽고 소재정하고 해야되는 압박감이 있으므로 간헐적 이벤트인 토크박스를 블로그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결정
절대 논픽션 100% 리얼 
본인을 기준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내가 참여하지 않는건 토크박스가 아니다"



등급 : 폭력, 사행성, 거친언어, 음주, 약물(?)





근데.. 그러라고 드는게 보험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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