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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혀 방치되지 않았다.


주기적으로(그것도 매우 짧은 1일 1회이상) 접속해서 늘 모니터한다.


단지 글을 쓸만한 건덕지가 없기도 하고 내 스스로가 굉장히 회의적이고 염세적이기는 개뿔


그냥 소재가 없어서 방치중임


게임할 시간은 없고 딴따라 짓은 진즉에 접었.. 다고 해야되나

물론 바닥 굴러가는거나 업계동향이라거나.. 그런걸 떠나서 블로그 자체가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의 연장이였는데

스마트폰의 보급과 그에 따른 각종 메신저 혹은 SNS의 발달로 블로그라는게 퇴색되어버린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파워블로거를 해먹으면서 협찬광고나 주구장창 할것도 아니고

라이프 백업이라는 것 조차 이미 대체할 수단이 있었으며, 프로젝트 자체가 흐지부지 되어버려서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여전히 유입1위는 그놈의 GTA5... 지겹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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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는 내가 정말 한가할때 아니면 손을 대지 못하는 것 같다

근데 최근에는 한가했지만 딱히 손을 대지 않았다

전문 블로그도 아니고 라이프 아카이브라는 것들은 다른 매체가 대신하고 있고

그렇다고 게임블로그는 더더욱 아니니까

딴따라짓도 더 이상은 하지 않으니 작업물도 없으니까

그렇게 삶에 치이고 인생에 치이고 몸을 버리고 빚은 늘면서 하루하루 숨만 쉬는 것 같다

방치하지 않았다면, 블로그를 이사하면서 초기화를 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네이버였다면,

난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블로깅을 하면서 생산적인 삶을 살았을까?

눈도 내렸고 날도 추워지고 나라가 흉흉한 가운데 뒤늦게 가을타나보다

역시 난 미친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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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 쇼크와서 실려도 가보고

결석이 생겨서 충격파로 뽀개도 보고

오줌대신 피를 싸기도 해보고

먹는 족족 토하기도 해보고(설마 소화기 계통으로 증상이 나올 줄이야 -_-)


그럼에도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업무에 치이며 살아가고 건강이 심히 안좋아져서 병가내고 다시 병원생활 중이지만

뭐 이제 얼추 다 나아간다고 하니까 체력관리나 해야겠네요

담배를 끊었지만 딱히 뭔가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없는 것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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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알다시피 참사 때문에 방치했습니다

조의나 애도는 여기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간 언급하지 않았고

그로 인한 방문자 유입도 원치 않았기에 방치해뒀습니다만

슬슬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서 풀어내야 하는데 여러모로 바쁘다보니 그것도 영 아니올시다~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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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다보면 가장 많이 겪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놈의 '머리길이' 이다


그럼 나는 "사내규정에 남자는 짧은커트 라는 것이 있느냐"로 시작해서

"왁스떡칠하고 모히칸이 단정하냐 내가 상투트는게 단정하냐" 등의 반문을 시작한다


"한국은 보수적이니 아직 사회적인 시선이, 개성은 좋지만.."라는 말이 나오면


인류 십만년의 유구한 역사부터 시작해서(인간남성이 단발보다 장발로 살아온 세월이 더 많다)

'보수적이니까 상투를 틀고 역사와 전통, 민족의 얼을 지키겠다' 라거나


머리길이와 업무능력이 주는 영향력을 정확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PT해보라느니(잠깐 면접보는건 나잖아?)


머리를 좀 깍는게 어떻겠냐에 이발비나 내놓고 그런 소리를 하던가 좀 쳐내는거면 변발을 할거라느니.. 하며 면접관을 협박할때도 많다


결과적으로는 말빨에 휘둘려 화기애애하게 끝나지만 아마 당하는 입장에서는 난감했을터

분명 뒤에서 욕하고 있었겠지


하여간 순작용인지 역작용인지 장발에 대한 변호아닌 변호에 대하여 화술이 말도 못하게 상승하고 있다


도대체 왜 내가 단순히 자르지 않아서 긴 머리에 대해서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부터 시작한 진화론의 과정과 한반도의 5천년 역사에 장발은 남자도 되는데 여성과 성차별하냐는 이상한 개드립까지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냥 머리를 깍으면 되지않냐' 하는데

일단 이발비를 주고나서 그런 소리를 해라

일회성 아니다

당신이 2주마다 한번씩 평생토록 내 이발을 책임질 수 있을 경우에 그런 소리해라

내 머리 자라는 속도는 니들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다

물론 돈받아도 자를 생각은 없다

짧은 머리보다 긴머리가 관리하기 편하다. 말릴때만 제외하고..


그리고 바람 불면 쌍팔년도에 LA에서 메탈 좀 할거같은 형님들의 뮤직비디오 같은 장면이 연출되서 나름 기분좋다

(내가 이 동네 세바스찬이다. 간나들아!)


물론 국밥먹는데 담궈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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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멘탈이 들썩들썩 한다

몇년전 정말 힘든 일이 있었고

그 일이 다시 피드백이 되어 돌아왔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정답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결론을 내어 보지만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오답일 수 있어서 쉽게 나서지도 못한다


태어나서 세번째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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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욕설이나 악성 및 스팸은 무통보 삭제를 원칙으로 합니다

ip도 차단되지요


기성용이 남긴 명언이 있죠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근데 자신을 드러내지도 못하면서 인터넷이라고 깔짝깔짝 하는 모습이 좋지는 않습니다

국정원 댓글조작 사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리 익명으로 싸질러도 찾아내면 다 나옵니다

세상에 완전한 익명성이라는 것은 없어요

그리고 12년동안의 교육을 착실하게 받은 의식있는 성인이라면 그런짓 안하겠죠



그만큼 이 블로그에 방문객도 많아지고 유입도 많아진다는 반증이라서 나름 기뻐하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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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깨끗해 보이려고 했는데 지저분해서

약 40여회의 자잘한 수정을 거쳐 결정...

이 전처럼 글이 촤르르륵- 열려서 난해하던 것과는 달리 가독성이 좋아진 것에 대해서는 만족

그외에도 카테고리의 자잘한 변경이 있었으나 다들 모를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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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중 한분이 공략진행에 관해서 문의를 주셨는데


여기는 게임공략 블로그가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용도로 DB화 하여 정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에 대한 조건

--의 드랍 리스트 등만 나올 뿐이지


게임을 진행하며 공략하는 그런 방식은 취하지 않아요

그냥 저 보기 편하라고 정리한거 혹시 필요한 사람 있을까봐 철지난 게임이나 하는게 전부인데


그래서 그런 게시물이 올라오는 곳은 모든것의 데이터베이스라는 항목이고

게임별로 분류하여 별도로 카테고리를 나누지는 않습니다


지금 작업중인 것은 Resonance of Fate 인데

이것의 경우는 대사를 제외하면 공략에 가깝기는 하겠네요

아마 근래 작업하는 것중에는 최대분량일테니..'ㅅ'


사실 별 다른 용도는 아니고 국내외 포럼에서 흩어져있는 것을 간추리고 포기 편하게 옮긴뒤에

제가 필요할때 태블릿으로 보고자 하는 것인지라. 직접 서술하고 작성하는 부분도 있지만 70%는 외부자료 참고하는 겁니다


그러니 GTA 공략을 해달라거나. 어크4를 공략해달라는 것은 저에게는 무리이니 양해부탁드릴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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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힘조절 못하는 것으로 주변에서 유명하다


대표적 사건으로는 


- 여닫이 창문을 미닫이로 알고 부수기

- 버스 하차벨 누르다 부수기

- 변속기 손잡이 뽑기


등이 있는데


지난 여름 아마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병에 걸려 시름거릴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약을 먹으려다가





이렇게 뚜껑을 딴게 아닌 병을 비틀어 버린 적도 있었다






그냥 책읽다보니 그런 케릭터가 나오길래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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